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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린 스트릭랜드(58·한국명 순자)의 트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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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인이자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서 한복을 입는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깊은 의미가 있다.

한복은 내가 물려받은 문화적 유산을 상징하고 우리 어머니를 명예롭게 할 뿐만 아니라

우리 국가, 주, 그리고 국민의 의회에서 다양성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더 큰 증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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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면 중국이 김치랑 한복이 자기들 꺼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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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회의원들이 의회에서 한복 입으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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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 말고 한복 입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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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대표들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