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저작권을 무상으로 허용해준 기업

디즈니가 저작권을 무상으로 허용해준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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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 갇혔을 때, 모래사장에 미키 마우스를 그리면 디즈니가 찾아와 탈출할 수 있다."

저작권에 깐깐한 디즈니,

저작권에 민감한 이 회사가 아이언맨은 물론 겨울왕국, 스타워즈 캐릭터까지

디자인을 무료로 사용하도록 허락한 스타트업 '오픈 바이오닉스(Open Bionics)'

오픈 바이오닉은 팔을 잃은 많은 장애인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의수를 제공하기 위해 회사를 설립.

4년 동안의 개발과 실험을 끝내고 오픈 바이오닉은 2018년 4월,

'히어로 암(Hero Arm)'이라는 이름의 생체 의수를 정식 출시해 판매하기 시작했다.

히어로 암은 자체 무게가 1kg 정도로 매우 가볍고 최대 8kg의 물건을 들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하며,

더욱 놀라운 점은 3D프린터를 사용하여 저렴한 단가로 만들어 다른 생체 의수보다 30분의 1 수준으로 저렴한 가격,

현재 히어로 암은 자사 홈페이지에서 119파운드(약 17만원)의 놀라운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생체 의수(Bionic Arm)은 일반적인 의수와 달리 사용자가 마음 먹은 대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 작동하는 원리는 팔의 미세한 근육의 움직임을 감지해 의수를 제어하는 방식.

히어로 암에는 근육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도록 피부에 부착하는 센서를 포함하고 있으며,

결국 사용자가 마음먹은 대로 의수의 손가락이 움직이게 한다.

강철의 연금술사 현실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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