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2월 23일 애틀랜타 : 올랜도 분석

【NBA】 12월 23일 애틀랜타 : 올랜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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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이전경기(12/18) 홈에서 덴버 상대로 115-13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6)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11-99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15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트레이 영(34득점 10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였던 허술한 수비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트레이 영의 휴식 구간에 볼 핸들러 포지션과 3점슛 생산성에 아쉬움이 나타났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밀렸던 상황. 또한, 2쿼터(28-43) 무너지는 경기력이 나타날때 전술의 변화를 주지 않았던 코칭스탭의 선택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패배의 내용.

 

◈올랜도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19) 원정에서 부르클린 상대로 100-9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8)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5-115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7승24패 성적. 부르클린 상대로는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콜 앤써니를 비롯해서 무려 12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 이름을 올리고 결장 했지만 상대 역시 케빈 듀란트와 제임스 하든을 비롯한 11명의 선수가 결장하는 도움(?)이 있었던 경기. 2021 드래프트 전체 8순위 출신 신인 포워드 프란츠 바그너(14득점 6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힘을 냈고 로빈 로페즈(20득점 10리바운드)가 골밑을 지배했던 상황. 또한,승리를 위한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가 루즈볼 다툼과 강한 수비의 결과물로 나타났고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의 높은 결정력이 살아났던 승리의 내용.

 

 

예상

 

애틀란타는 트레이 영, 다닐로 갈리나리, 클린트 카펠라가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가며 전력에서 이탈했다는 소식이다. 하지만, 올랜도는 모리츠 와그너, 테런스 로스, RJ 햄튼, 이그나스 브라즈데이키스가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간 가운데 부상자 까지 무려 11명의 선수가애틀란타가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슈터들은 넓어진 활동 공간의 유리함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 애틀란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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